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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처방전 재발급 방법 및 유효기간 이걸로 끝

by 생활정보꾼 2021. 12. 17.

오늘은 처방전 재발급 방법 및 유효기간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때때로 진료만 받고 약은 나중에 받아야지 하다가 시간이 지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한 글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일시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지 않은 경우 충분한 휴식을 취하거나 약물을 복용하면 증상이 충분히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태가 심하면 병원에서 발급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야합니다. 그러나 가끔 약국에 가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응급 상황으로 처방전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방전 재발급 방법
처방전 재발급 방법

 

처방전 유효기간

처방전을 재발급 하는 방법을 배우기 전에 한 가지 알아야 할 사항이 유효기간입니다. 사립병원의 경우 처방전 발급일로부터 약 3일이 보장되며, 대학병원의 경우 일반적으로 최소 7일에서 최대 14일이 보장됩니다. 이 경우 날짜 중간에 주말이나 공휴일이 있을 경우 하루 더 연장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예를 들어 금요일에 사립병원에 가서 처방을 받고 처방전을 받는 것을 잊었다면 월요일까지 적용되어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정된 기간이 지나면 약을 조제할 수 없으며 다시 처방을 받아야 합니다. 치료를 받은 후 바로 약국을 방문하여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기간이 짧은 이유 왜이렇게 짧은거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러한 처방의 효과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환자의 몸은 3~4일 만에 빠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 기존 처방은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동안 의사가 판단하고 작성하는 문서이기 때문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의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자의 상태가 호전되면 더 이상 약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환자의 상태가 악화되면 적절한 약물을 복용해야 합니다.

 

처방전 재발급 방법

유효기간이 남아 있으면 미리 받은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지난 진료기록이라면 병원이나 처방받은곳에 다시 방문하여 재진료 후에 처방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시설의 정책에 따라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며,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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